오늘(20일) 새벽 2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5살 문 모 씨가 숨지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안에서 잠을 자던 문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오늘(20일) 새벽 2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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