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신상정보 스마트폰으로 열람

　여성가족부는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안내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성범죄자 알림e'를 이번달말부터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안내 앱을 이용하면 지도 검색을 통해 각 광역시??도, 시군구, 읍면동에 사는 성 범죄자 이름, 사진, 실제 거주지, 신체정보 등 신상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동할 때 알림 기능을 통해 근처 성범죄자 거주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성범죄자 알림e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내려받을 수 있다.
[김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