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교피아'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이 금품수수 혐의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의원에 대해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신 의원과 김 의원에게 이번 주 안에 검찰청에
검찰은 또 두 의원의 전현직 보좌관 2명과 지인 1명의 자택 등 모두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김민성 이사장 등이 4년제 학사학위과정 운영기관으로 승격되는 과정에서 공금을 이용해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해 수사해왔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