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내일(20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다국적 제약사 의약품 유통 비용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의약품 유통업체와 다국적 제약업체 사이의 금융비용 부담 및 유통비용 인하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이번 토론회는 업계 동반성장과 상생방안 마련을 모색합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최근 50여 개에 이르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국내에 생산시설들을 철수하고, 단순 수입판매에 치중하면서 의약품 유통업계의 생존권을 심각하
이번 토론회에는 김동구 백제약품 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수석부회장, 최두주 한약사회 경영개선본부장, 허경화 IMS 사장, 전미숙 약사신문 국장 등이 참석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