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선고를 앞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가 오는
서울고법은 "피고인의 건강상태에 대한 전문심리위원들의 의견을 참고한 결과 구속집행정지를 연장할 상당한 이유가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이재현 회장의 혐의가 중하다며 징역 5년과 벌금 천100억 원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선고를 앞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가 오는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