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 36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11층 빌딩 신축 공사장에서 엘리베이터 설치작업 중이던 김모(68)씨
사고 당시 김씨는 9층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엘리베이터 샤프트를 따라 지하 3층 엘리베이터 피트(pit·샤프트 최하단의 완충공간)까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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