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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들의 명절 스트레스, 2위 `끝없는 집안일`…1위는

기사입력 2014-09-10 11:22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도 있듯 추석은 일년 중 가장 풍족하고 즐거운 때로 여겨진다. 하지만 엄마들에게 경제적, 신체적, 심리적 부담이 겹겹이 쌓이는 명절은 고되기만 하다. 엄마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명절 스트레스는 무엇일까?
유아교육 전문업체 에듀챌린지가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159명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며느리들의 명절 스트레스 1위는 무엇일까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40.3%(64명)가 명절 스트레스 1위로 '시댁에 가서 지내는 일'을 꼽았다.
시부모님이나 친인척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며느리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고충이 가장 크다는 의미다. 엄마들은 "신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 커요. 시댁의 '시'자만 들어도 스트레스 받아요”, "무엇보다 여러 날 시댁에서 보낼 생각에 지금부터 부담이에요. 음식 준비도 그렇구요. 명절날 가족끼리 여행 좀 가는 것이 소원이랍니다.” 등의 댓글을 통해 시댁에서 며느리로서 지내야 하는 부담감과 스트레스에 대해 토로했다.
뒤이어 28.9%(46명)가 '제사 준비 등 끝이 없는 집안일'을

꼽았으며, 21.4%(34명)가 '선물, 부모님 용돈 등 경제적인 부담'을 꼽았다. 그 밖에 '교통 정체로 인한 답답한 귀성&귀경길' 4.4%(7명), '친정에 못 가거나 눈치 보는 상황' 3.1%(5명), '남편과의 다툼' 1.9%(3명)의 응답이 있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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