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를 매개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2기' 출범식이 오는 금요일(17일) 개최됩니다.
협의회 측은 여·야와 보수·진보의 경계를 넘어 상생과
2기 회장을 맡은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은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등 법과 제도의 개선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7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리는 출범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윤식 시흥시장, 문석진 서울서대문구청장 등 전국 지자체장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