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숲한의원의 한 관계자는 지난 20일 46번째 맑은숲한의원으로 분당판교점이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맑은숲한의원 분당판교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주말인 토요일에는 오후 3시까지 진료합니다.
맑은숲한의원 분당판교점을 새롭게 이끌어갈 이동호 원장은 경희대학교 한의학 박사로 강남역 주변에서 여드름과 습진, 지루성피부염, 아토피와 같은 난치성피부질환 등의 피부질환을 특화한 한의원(베스킨한의원)의 대표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밖에도 이 원장은 '여드름 8주에 정복한다', '아토피∙습진∙지루피부염이야기'라는 의학도서 출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피부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료하는데 노력하는 한의사로 알려져있습니다. 유산후한약이나 다낭성난소증후군, 산후풍과 같은 여성질환, 다이어트, 비염, 구안와사, 교통사고후유증, 소화기내과질환, 성장장애, 탈모 등 다양한 질환의 한방치료 등 다양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진료해 좋은 평을 얻고 있습니다.
한의원 관계자는 "맑은숲한의원 분당판교점은 분당선 서현역 5번 출구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평일 야간진료, 주말진료를 하는 등 통학하는 학생과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여유로운 시간에 맞춰 마음 편히 내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맑은숲한의원이 지향하는 세심하고 친절한 진료서비스와 이동호원장의 풍부한 치료노하우가 결합되어 질병으로
이 원장은 "지금까지 많은 경험이 있었지만 맑은숲한의원 분당판교점을 개원하면서 분당, 판교 지역주민들의 몸 건강과 마음까지 치료하는 한의원, 보다 환자분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한의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영상뉴스국 김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