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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유현상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 뿐"

기사입력 2014-11-06 21:17

사진=MBN
↑ 사진=MBN


대한민국 록의 살아있는 전설 그룹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이 "돈 얘기를 꺼낸 부인이 맞아 죽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5일 방송된 MBN 신개념 고민해결쇼 '신세계'에서는 돈 많은 집안과 결혼한 의사 남편의 이야기가 다뤄졌습니다.

친정의 경제력을 이용해 남편을 사사건건 무시하는 여자와, 이에 무식하다고 부인에게 복수해 이혼 위기에 몰린 부부의 사연이었습니다.

유현상은 이 사연을 본 뒤 "사실 돈을 준 것은 아버지지 부인이 아니다"며 "여자가 돈 얘기를 꺼내고 맞아죽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유현상은 자신의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결혼할 당시 아내에게 면사포를 씌워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는 "결혼식 얘기만 나오면 아내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마음뿐이다. 나는 아내한테 면사포를 씌워주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시 집안의 반대가 심해 아내 최윤희가 비밀 결혼식 위해 가출을 감행했고, 아내와 조촐하게 한 돈짜리 금 반지만 주고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걱정스런 마음에 아내에게 '이렇게 결혼을 해도 정말 후회하지 않겠어?'라고 물었고, 아내로부터 '당신을 사랑하니까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해 주위의 남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또 유현상은 "아내한테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

을 한다. 지금도 아내에게 많이 부족한 남편"이라는 오글멘트로 스튜디오를 핑크 빛으로 물들이며, 아내에 대한 무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유현상은 80년대 '아시아의 인어'로 불리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던 전 수영선수 최윤희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1991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이가영 기자[2ka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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