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전 엔씨소프트 개발실장 박모씨와 퇴직한 엔씨소프트 직원 한모씨에 대해 부정경쟁방지과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가 엔씨소프트에 근무하던 지난해 가을 개발중인 리니지3의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이동식 디스크에 복사해 유출한 뒤 이를 일본 업체에 넘기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