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652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은 민원안내, 시민청 프로그램 지원, 행정업무 보조, 안전체험관 체험운영보조 등 공무원 업무를 현장에서 보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관심있는 학생들은 '모바일서울 앱'을
근무기간은 내년 1월 9일부터 2월 6일까지로, 아르바이트생은 주 5일, 1일 5시간(점심시간 제외) 근무하고 하루 3만 2900원을 받는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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