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KB 금융그룹의 전산·통신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고려신용정보 윤의국 회장에 대해 횡령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회장은 고려신용정보에서 수십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 회장은 이달 초 한강에 투신했다 구조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그제(25일)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KB 금융그룹의 전산·통신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고려신용정보 윤의국 회장에 대해 횡령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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