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에서 차량에 탑승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오늘(27일) 오후 1시쯤
발견된 차량은 기어가 주행에 놓여 있었으며 시신은 운전석에서 안전벨트를 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1년 실종 신고가 접수된 60살 이 모 씨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북한강에서 차량에 탑승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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