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종편-케이블 부동의 1위…미스터리의 진실이 밝혀진다!

'황금알' 종편-케이블 부동의 1위…미스터리의 진실이 밝혀진다!

↑ 사진=MBN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이 깨알 같은 시청자 궁금증을 짚어보며, 월요일 전체 케이블 및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황금알'은 시청률 4.59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 가구기준)를 기록, 최고 5.725%까지 치솟으며 선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기록은 200여 케이블 및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4.417%, TV조선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는 3.265%, 채널A '여변호사가 말한다, 여자'는 1.395%에 그쳤습니다.

또 종편 예능 프로그램인 '황금알'은 지상파 예능 SBS '힐링캠프'(5.685%)의 시청률을 넘어서며 눈길을 모았습니다.

더불어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5.349%)에 이어 월요 심야 예능 3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미스터리 진실 혹은 거짓'이라는 주제로 '남한의 싱크홀은 북한의 땅굴 때문에 생겼다?'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 기미가요가 자살을 부른다?' '우리나라 동요는 대부분 일본 노래다?' '전쟁이 일어나면 북한군이 땅굴에서 나온다?' '땅굴 하나가 핵폭탄 열 개의 위력과 비슷하다?' 등 무성한 소문 뒤에 감춰진 실체와 함께 수많은 미스터리 속 진실을 파헤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방송에서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심심찮게 발생하는 싱크홀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살펴보며 '남한의 싱크홀은 북한의 땅굴 때문에 생겼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파헤쳤습니다.

한편, '황금알' 오는 8일 밤 11시 방송에서는 '심장이 멈춰도 3분 간 살아있는 의식의 비밀은?' '대재앙 전에는 19번의 전조증상이 있다?' 등의 이야기로 '미스터리 진실 혹은 거짓' 2편이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