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부광해운 소속 골든로즈호 실종선원 가족 21명은 오늘 오전 중국측 해사당국에서 제공한 선박을 타고 사고해역을 방문합니다.
가족들은 오늘 오전 10시쯤 출항해 1시간 가량에
하지만 현지사고 대책반 관계자는 현재 사고해역에는 8급의 강풍이 불고 있다며 중국측은 풍속이 6급 이하로 떨어져야 출발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출항이 예정시간보다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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