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서울이 영상 1도로 비교적 포근한 출근길이였는데요. 한낮에도 5도까지 올라 큰 추위 없이 대체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2>또 아침까지는 중북부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대부분 그친 상태고, 오후부터는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다만, 동해안 지역은 연일 건조특보가 발효 중 인 만큼 각종화재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별다른 눈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고요. 아침에는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지만, 낮에는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전주원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