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i] 고용부, 올해의 근로자 권익보호 감독관 선정

고용부는 올 한 해 근로자 권익보호와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능력을 발휘한 '올해의 근로·안전 감독관'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근로감독관에는 김승래 서울 서부지청 감독관 등 10명이, 안전감독관에는 권은혜 부산지방 창원지청 감독관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김승래 감독관은 국민건강 보험공단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의 통합노조가 원만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한편, 후배 감독관들에게도 멘토링 강의와 홍보 교육을 실시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