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용산화상경마장 개장 과정에서 경비업법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마사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사회 경기도 과천 본사와 서울 용산 지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내부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등은 마사회가 화상경마장을 시범운영하면서 경비원을 불법 고용하는 등 경비업법 위반한 혐의가 있다며 마사회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경찰은 용산화상경마장 개장 과정에서 경비업법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마사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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