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한국도로공사와 제휴를 맺고 고속도로 통행료를 자사의 후불교통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고속도로 이용 때 기존에는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다면 계산원과 대면해 현금으로 통행료를 직접 정산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로 신한 후불교통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해졌습니다.
특
신한카드 관계자는 후불교통카드 납부 서비스 개시로 고속도로 이용 시 따로 현금을 챙길 필요가 없어져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