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격이 오르기 전 담배 수천 갑을 사재기한 뒤, 이를 인터넷 중고카페를 통해 되판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경찰 조사 결과 우 씨는 다른 사람이 남겨놓은 게시글에 '담배가 많다'는 댓글을 남기고, 소비자들이 연락을 해오도록 해 단속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담배가격이 오르기 전 담배 수천 갑을 사재기한 뒤, 이를 인터넷 중고카페를 통해 되판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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