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1개 국공립대학이 올해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는 어제(22일) 정기총회에서 "학생과 학부모
올해 등록금은 최대 2.4%까지 대학 자율로 인상할 수 있지만, 정부가 등록금 인상을 막으려고 대학들을 압박하는 가운데 나온 결정입니다.
국공립대의 이 같은 결정은 현재 등록금 인상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사립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국 41개 국공립대학이 올해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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