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에어부산' /사진=진에어 홈페이지, 에어부산 로고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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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와 에어부산의 항공권 특가세일이 진행되는 가운데, 양측 항공사 모두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마비돼 네티즌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7일 진에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진마켓'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의 '진마켓'은 1년에 두 차례 씩 열흘간 진행되는 할인 행사로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어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총 열흘 간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며, 인천-나가사키(왕복 기준) 9만7800원 등 초특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에어부산도 두 차례 걸쳐 항공권을 가장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한편 에어부산은 26일 오전 11시부터 31일까지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12개 국제선 노선과 국내선의 초특가 정기세일을 합니다.
부산 출발 왕복을 기준으로 일본 9만1200원, 중국 12만7900원, 동남아 14만400원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홈페이지입니다. 진에어와 에어부산의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이 홈페이지에 몰리면서 현재 양측 항공사 홈페이지 모두 접속 불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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