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김택진 사장 주식 보유액보니? '맙소사!'
↑ 사진=MBN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국내 최대 게임업체 넥슨이 27일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돌연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가'로 변경하면서 양사 간 갈등이 첨예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주식 보유액 또한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이때까지 우리나라 IT 주식 부자 1위는 넥슨의 김정주 회장이었습니다.
그는 1조 7392억 원으로 1조 1908억 원의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의장을 따돌리고 IT 업계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은 것이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1조 1927억 원을 보유했었습니다.
이에 향후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회장과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간 경영권 분쟁에 이어 넥슨의 엔씨소프트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설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넥슨의 이번 조치를 두고 예정된 수순이라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터질 것이 결
실제로 대주주인 넥슨이 지난해 10월 엔씨소프트의 지분을 15.08%로 늘린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경영권 확보에 이어 적대적 인수합병 가능성을 염두에 둔 지분 매입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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