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밤 8시 20분쯤 서울 송파동의 한 빌라 3층에서 75살 표 모 씨와 아들 56살 이 모 씨가
치매가 있던 표 씨와 장애를 가진 이 씨는 모두 발견 당시 욕실 바닥에 누워 있었으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유서가 없고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사고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어제(29일) 밤 8시 20분쯤 서울 송파동의 한 빌라 3층에서 75살 표 모 씨와 아들 56살 이 모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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