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3명이 같은 전자담배 판매점을 두 번째 털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자담배와 액상 등을 훔쳐 되판 혐의로 15살 김 모 군 등 2명을 구
이들은 지난달 26일 새벽 3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전자담배 판매점에 침입해 전자담배 20여 개 등 18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훔친 전자담배를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시가보다 싼 가격에 되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