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파업 중인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의 협력업체 직원들이 높이 20미터의 서울 도심 광고탑에서 고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두 회사의 비정규직 지부는 "조합원 2명이 서울 중앙우체국 광고탑 위에서 농성에 들어갔다"며 "원청 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임금 인상 등을 논의하는 교섭 자리에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파업 중인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의 협력업체 직원들이 높이 20미터의 서울 도심 광고탑에서 고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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