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고급 외제 차량을 리스 받아 대포차량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38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0명을
김 씨 등은 지난 2013년부터 1년여 동안 시가 100억 원 상당의 외제 차량 165대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렌터카 사업에 사용할 외제 차량을 리스 받을 수 있게 명의를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서울 강서경찰서는 고급 외제 차량을 리스 받아 대포차량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38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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