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폭행 외압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택순 경찰청장과 유시왕 한화증권 고문이 보복폭행 사건이 발생한 뒤에도 함께 골프를 친 의혹이 있는 골프장 3곳에 대해 어젯밤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오후 5시경 한화가 직접 운영하는 경기도 가평의 골프장을 압수수색해 라운딩 리스트를 비롯한 서류를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검찰은 경기도 인근
검찰은 또 오늘 오전 이번 사건과 관련된 중요 참고인 자택 1곳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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