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 '박소연' 사진=MK스포츠 |
박소연(18·신목고)이 한국에서 열린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다소 부진했습니다.
박소연은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3.47점을 받아 10위에 올렸습니다.
박소연은 기술점수(TES) 27.99점, 예술점수(PCS) 25.48점을 받았습니다.
박소연은 2014-15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받은 시즌 최고점인 55.74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김해진(18·
여자 싱글에서는 일본의 미야하라 사토코(17)가 64.84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그레이시 골드(20·미국)가 62.67점으로 2위, 일본의 혼고 리카(19)가 61.28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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