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토픽] 설날 세시풍속, 이태임 베드신,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호박고지 뜻,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오십견에 좋은 체조
'설날 세시풍속' '이태임 베드신'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호박고지 뜻'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오십견에 좋은 체조'
◆ 이태임 베드신
↑ 사진=황제를위하여 예고편 캡처 |
15일 방송된 SBS '내마음반짝반짝'에선 표성주(윤다훈)가 순수(이태임)의 스폰서발언에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순수는 "다른 사람들이 아저씨가 제 스폰서인줄 알아요"라고 말하자 성주는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순수의 모습에 실망했습니다. 이에 성주는 "그럼 순수씨는 스폰서랑 놀다 온겁니까? 그랬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순수는 "그냥 전 아저씨한테 잘해드리고 싶었을 뿐이에요"라고 답하자 성주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사람한테 이러는 거 아닙니다. 제가 스폰서인줄 몰랐네요”라고 분노했습니다.
한편 이태임의 베드신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태임은 과거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민기와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베드신 속 이태임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 설날 세시풍속
설 연휴가 가까워오는 가운데 설날 세시풍속이 화제입니다.
정월 초하룻날은 새해를 맞이하는 첫날로서, 이날을 '설날'이라 하여 연시제(年始祭)를 지내며, 웃어른께 세배를 드립니다. 또한 세배하러 온 손님에게는 술·고기·떡국을 대접합니다.
설날에는 일가 친척 및 친지를 만나면 '덕담(德談)'이라 하여 서로 새해를 축하하는 인사를 하며, 설날의 놀이로서 남녀가 모이면 다 같이 윷놀이를 하고, 젊은 부녀자들은 널뛰기를, 남자들은 연날리기를 합니다.
또 각 가정에서는 설날 이른 아침에 조리를 사서 벽에 걸어 두는데 이를 '복조리'라 하며, 그해의 신수를 보기 위하여 '토정비결'을 보기도 합니다.
◆ 호박고지 뜻
호박고지 뜻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말려서 영양이 농축된 호박고지는 비타민 D가 풍부하여 혈액의 칼슘 농도를 조절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호박고지는 보통 나물로 하여 먹고 찌개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호박고지는 생호박을 말린 것으로 영양성분이 농축되어 있으며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체중 감량 시 도움을 줍니다. 단, 과한 양념을 하여 조리한 것은 양념 때문에 열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호박고지의 효능은 칼슘의 흡수를 촉진해 골다공증 예방해줍니다.
◆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 사진=유튜브 'Wales News TV' 캡처 |
11일(현지시각)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고든 디콘의 장례식에는 스타워즈 스톰 투루퍼가 등장했습니다.
스톰 트루퍼 의장대는 마차를 호위하며 영국 웨일즈 카디프 지역의 한 교회까지 운구 행렬을 이끌었다. 또 이들은 디콘의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교회 앞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이는 마치 스톰 트루퍼 군대가 악당 다스 베이더의 마지막 길을 호위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스타워즈를 너무 사랑한 디콘을 위해 마련한 아내와 지인의 선물이었습니다.
디콘은 췌장 및 간암으로 인한 긴 투병 끝에 지난달 사망했습니다.
◆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설날을 맞아 최소 5일간의 연휴가 시작 되는 가운데,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해외여향에서 주의할 질병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에 없는 감염병이 많고, 이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한국인 여행객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해외유입감염병 중에는 예방접종을 하거나 예방약을 복용함으로써 예방 가능한 질환이 있으며, 백신이나 예방약이 개발돼 있지 않은 경우에도 사전 교육 등을 통해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행 전 임신 여부와 감염성 질환, 호흡기 질환 등 자신의 건강상태가 항공여행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별 감염병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와 질병관리본부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가별 안전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오십견에 좋은 체조
오십견은 주로 오십대를 전후해 어깨에 극심한 통증이 생기고 팔을 움직일 수 없는 증상입니다. 견비통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그대로 두면 통증은 사라지지만 어깨가 굳습니다.
오십견이 심할 경우 말 그대로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힘들고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오십견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해 좋은 체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운동과 지휘자처럼 두 팔을 좌우로 벌리는 동작이 좋습니다.
특히 어깨 운동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허리를 숙여 아픈 팔을 아래로 늘어뜨리고 흔들어주는 운동, 수건을 양쪽으로 팽팽하게 잡은 다음 옆, 위, 몸 바깥쪽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근육 피로의 누적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 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간의 체조도 목 디스크와 오십견 등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가장 좋은 체조는 먼저 서거나 앉은 자세로 양 손으로 허리를 잡고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 후 뒤로 지그시 숙이고, 고개를 좌우로 돌려 어깨 너머를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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