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집행유예 기간에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탤런트 임영규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40분쯤 서울 서초동의 한 술집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얼굴을 때리기도 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10월에도 서울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운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집행유예 기간에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탤런트 임영규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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