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적의 여성들을 우리나라로 입국시키고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을 빌려 성매매를 시키고
경찰 조사 결과 김 씨 등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태국 현지에 있는 여성들을 '큰돈을 벌 수 있다'며 꾀여 우리나라로 들어오게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태국 국적의 여성들을 우리나라로 입국시키고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