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설립ㆍ운영 등과 관련한 등기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상업등기소 전산망에 이틀 간 장애가 발생했다가 복구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법원에 따르면 서울 서소문동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법 상업등기소 전산망에 어제(13일) 오후 4시쯤부터 장애가
대법원은 전산장애로 인해 상업등기 업무 중 법인의 설립과 변경 등기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으며, 원인은 외부 바이러스에 의한 게 아니라 내부 프로그램 오류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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