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남녀공학 전환 검토...새 총장 이원복 총장의 ‘한 수’ 될까
[온라인 이슈팀] 덕성여자대학교가 남학생을 신입생으로 받기 위해 남녀공학 전환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덕성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시도는 1975년 박원국 이사장이 시도한 이래 두 번째다.
이달 취임한 이원복 신임 총장의 승부수가 작년 교육부 재정지원제한대학에 포함되는 등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덕성여대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사진=덕성여대 홈페이지 캡처 |
이원복 총장은 지난 3일 “성(性)을 뛰어넘은 경쟁이 불가피한 현실을 직시하여 남
덕성여대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공청회 등 중장기 계획을 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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