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2월에 성행하던 간절기 독감이 4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질병관리본부의 독감유행주의보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의료업계 등에 따르면 봄에는 파릇파릇한 봄나물을, 여름에는 대표 과일인 수박과 참외· 복숭아· 자두를 가을에는 사과와 고구마· 늙은 호박· 마지막으로겨울에는 상큼한 귤과 석류· 배추· 무를 자주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야채는 섬유질과 비타민A·B·C 외에도 칼슘과 칼륨·인·철분·망간과 같은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이 밖에도 버섯·현미 등을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제철 과일과 야채는 땅속의 기운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각종 영양분이 풍부할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꼭 먹어야지”"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과일 사러 가볼까”"면역력높여주는 음식, 아프면 나만 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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