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마크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어제(5일) 살인미수와 외교사절 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김 씨에 대해 오늘(6일) 오전 구속 영장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2차장을 특별수사팀장으로 두고 수사지휘반과 수사지원반 2개반을 편성해 수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씨의 방북 배경이나 단체활동 이력 등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범행 동기와 배후 세력에 대해 집중적인 수사를 할 방침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