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
방송인 신아영이 가족들의 스펙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예능 '택시'에서는 뇌가 섹시한 여자-뇌섹녀 특집으로 꾸며져 하버드 출신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은 신아영, 카이스트 출신 연기자 윤소희, 서강대학교에 합격해 주목 받은 아역스타 출신 연기자 남지현이 출연했습니다.
최초의 하버드 출신 연예인인 신아영은 가족들의 스펙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우리 부모님이 서울대 경제학과에 행정고시 수석,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에 전국 모의고사 1등 출신이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신아영은 "나는 중학교 때부터 공부를 잘하지 않았다. 전교 1등을 해본 적이 없다"며 "하루는 부모님이 '정말 이해가 안 되는데 너 전교 1등 싫어서 안 하는 거니? 아니면 지금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은 신아영을 향해 "뇌섹녀임을 인증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이화여자외고를 졸업하고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세계 5대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을 수료하고 하버드 역사학과를 졸업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