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브런치 프렌차이즈 카페 홈스테드 커피 의 신규 매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3월에 걸쳐 세종시점에 이어 서울시 마포구와 전라북도 군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마포구 오픈은 지난 홍대점에 이어 두 번째이고 군산점은 새로운 지방 가맹 매장으로 신규 오픈을 전국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 사진=홈스테드 마포점 |
마포점의 위치는 마포 아현 개발 촉진지구에 위치한 대단위 아파트 단지 초입으로 신규 4000세대 이상의 입주 수요와 전통 시장이 합쳐져 있어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상권입니다,
1~3 층 전체 건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내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해 고급 브런치 카페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홈스테드 관계자는 "마포점을 우수 가맹 협력 및 최우선 지원 매장으로 지정했다"며 우수 가맹점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매장별 맞춤 지원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산점은 전북 군산시 소룡동 소룡 우채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차로 5-10분 안에 갈 수 있는 여유롭고 한적한 곳에 위치한 것이 강점입니다. 주차시설도 완비되어있습니다.
↑ 사진=홈스테드 군산점 |
홈스테드는 상권에 맞는 신 메뉴를 지속적으로 지원 연구 개발 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홈스테드 오창석 대표는 "가맹점을 우량화시키는 것을 가장 중요한 장기적인 과제로 생각한다"며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는 매장들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