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 뭔가 봤더니…"나만 몰랐나?"

↑ 사진=MBN

영춘화 개나리꽃 차이점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영춘화는 개나리꽃보다 일찍 피는데 언뜻 보면 개나리와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릅니다.

영춘화는 중국이 원산지로 꽃잎이 5~6개로 줄기에서 꽃대가 약간 올라와 노란꽃을 피우며 꽃잎이 활짝 벌어져 있습니다.

또한 개나리꽃은 산기슭 양지에서 자라며 영춘화 보다 약간 늦게 피고 꽃잎은 4개입니다.

영춘화와 달리 꽃잎이 활짝 벌어지지 않은 모습이 대부분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사람들은 산수유꽃과 생강나무꽃을 혼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수유꽃은 각각 꽃대가 있어 하나씩 작은 꽃을 피우지만 생강나무꽃은 뭉쳐서 핀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생강나무와 산수유나무는 생긴 모습이 다르며 생강나무는 매끈한데 산수유 나무는 껍질이 일어나 지저분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