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에 빈 가게 금고를 통째로 훔친 40대 남성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의 빈 가게를 30여 차례 털어 1천5백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보안업체 경비원이 출동하기 전에 범행을 끝내려고 금고를 통째로 들고나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새벽 시간에 빈 가게 금고를 통째로 훔친 4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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