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오늘(30일) 법무부와 경찰청 등 18개 부처와 성매매방지대책 추진 점검단 회의를 열고, 전국의 성매매 집결지 24곳을 폐쇄하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연루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을 오늘(30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과 세월호 유가족 4명은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동 한 거리에서 대리기사 등과 시비가 붙어 이들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험업계와 공제조합은 지난달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영종도 106중 추돌사고의 보상액이 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고 차량이 많고, 사고 과정이 복잡해 책임 비율을 둘러싸고 보험회사 간 대규모 소송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임대료를 주변 지역 시세의 60~80%로 차등화하기로 했습니다.
취약계층은 시세의 60%, 노인계층은 76%, 신혼부부는 80% 등 입주 계층별로 임대료를 차등화할 계획입니다.
경남 밀양에서 길이 2m, 무게 100kg 달하는 대형 칡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약 5년 전 부산에서 귀농한 서재환 부부는 작물을 심으려고 야산을 개간하던 중 이 대형 칡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