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관광주간 단기방학 시작
5월 관광주간 단기방학 소식이 눈길을 끈다.
국내 초·중·고교 89%가 봄 관광주간 행사 기간에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최소 5일에서 최대 8일까지 자율휴업을 하거나 단기방학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월 1∼14일 봄 관광주간 캠페인에 정부부처·전국 자치단체·공공기관·기업·학교 등이 참여해 '공무원과 근로자의 휴가 가기'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진=MBN DB |
이들 학교는 평일 기준으로 2∼5일, 일요일(5월 3·10일)과 어린이날(5월 5일)을 연계해 모두 5∼8일을 쉬게 된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행사 기간에 ▲주요 관광지·지역축제와의 연계 강화 ▲부처간 협업으로 '캠핑주간', '행복만원 템플스테이', '농촌관광 가족주간' 등 체험 프로그램
5월 관광주간 단기방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월 관광주간 단기방학, 우리 회사는 안하나" "5월 관광주간 단기방학, 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다" "5월 관광주간 단기방학, 진짜 저때가 가장 좋을 때지"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