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과 광주를 잇는 국도 3호선 14.6㎞ 구간(왕복 6차로)이 23일 오후 4시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대원분기점∼광주시 초월읍 쌍동교차로의 전 구간이 개통되며 해당 구간에는 교차로 4개와 터널 3개, 교량 27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신설도로가 개통되면 갈마터널 구간과
국토부는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과 이어지는 광주∼이천 32.7km 구간은 2017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 밝혔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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