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무주택 소년소녀가장 전세지원금을 빼돌리거나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로 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 전 직원 양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양씨의 부탁을 받아 지원대상자가 아닌 사람에게 소년소녀가장 추천공문서를 허위로 발급한 혐의로 제주시청 공무원 송모(40)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또 송씨에게 소년소녀가장 추천공문서를 허위로 발급받아 지원대상이 아닌 4명에게 전세자금 1억1천여만원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