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지진의 영향으로 국경을 접한 중국 티베트의 피해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네팔 강진의 여파로 티베트에서 최소 20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재민 수는 30만 명에 달합니다.
중국 당국은 이미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에 여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네팔 대지진의 영향으로 국경을 접한 중국 티베트의 피해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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