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에 政 “훈련장 실탄 관리, 안전조치 등 점검 예정”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에 政 “훈련장 실탄 관리, 안전조치 등 점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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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장 총기 사건에 政 재발 방지 대책 논의 예정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에 政 “훈련장 실탄 관리, 안전조치 등 점검 예정”

↑ 예비군/사진=MBN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의 현황 보고를 받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국방부로부터 이번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예비군 훈련장의 실탄 관리 실태와 안전조치 등을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당정 협의에는 새누리당 정책위원회의 국방정조위원장인 김성한 의원을 비롯, 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들과 백승주 국방부 차관, 박찬주 육군참모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