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병원 못간 사람 36% "경제적 부담 때문"…'세상에!'
↑ 사진=MBN |
지난 1년간 병의원에서 진료나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었지만 받지 못한 사람 100명 중 36명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병원을 가지 않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보건행정학회지(2015년 3월호)에 실린 '한국 성인의 경제활동 참여변화가 미충족 의료에 미치는 영향'
그 이유로 36.1%(601명)는 경제적 부담을 꼽았고 30.5%(508명)는 "시간이 없어서" 나머지 33.4%(556명)는 기타 이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