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롯데월드, 재개방 4일 만에 ‘또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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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롯데월드 감전사고 논란
제 2롯데월드, 재개방 4일 만에 ‘또 사고’
제2롯데월드에서 또 다시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롯데물산은 15일 “오전 9시쯤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공연장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작업자 2명이 감전사고를 당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 배선 덮개 교체 작업 중 전기 스파크가 발생해 화상을 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제 2롯데월드/사진=MBN |
이어 송파소방서 측은 “제2롯데월드에서 접합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튀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롯데월드의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제2롯데월드는 쇼핑몰 내 1층 반고흐 카페 매장 옆 8번 출입문이 이탈된 적이 있다.
당시 한 남성 고객이 유리로 된 출입문을 열고 나가던 중 출입문 상단의 연결 부위가 이탈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해 12월 27일 대형 출입문이 넘어져 20대 여성을 덮치는 사
제 2롯데월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제 2롯데월드, 또 사고라니” “제 2롯데월드, 큰 사고는 아닌 듯” “제 2롯데월드, 안전에 대해서 롯데측도 주의를 기울일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