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에 방탄복, 통제관 실탄 지급 및 방탄유리 설치 ‘軍 대처 급급’

조교에 방탄복, 통제관 실탄 지급 및 방탄유리 설치 ‘대처 급급’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재발 방지 대책 눈길

조교에 방탄복, 통제관 실탄 지급 및 방탄유리 설치 ‘대처 급급’

국방부가 예비군 총기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국방부는 15일 예비군 훈련장 사격훈련 안전대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격훈련 안전대책을 보면 우선 사격장에서는 사수와 조교를 1대 1로 운용하고 소총을 묶는 안전고리도 설치하게 된다.

↑ 조교에 방탄복 / 사진= MBN

또 중장기적으로는 조교와 통제관에게 신형 방탄헬멧과 방탄복, 실탄을 지급해 위급상황에 대비하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이어 사격 구역마다 방탄유리로 된 칸막이를 설치하고 총기 고정틀과 폐쇄회로 TV를 설치하는 것도 고려하기로 했다.

조교에 방탄복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조교에 방탄복, 다 끝난 다음에야...” “조교에 방탄복, 보상부터 철저히 해야 한다” “조교에 방탄복, 또 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